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올해는 민선9기 출범을 기념한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청주시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7일 '2026 청원생명축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축제 주제는 '풍성한 가을, 청원생명을 맛보다'로 결정됐다. 축제는 오는 10월 2~11일 열흘 동안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위원회는 시민 화합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원생명브랜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민선9기 출범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축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거리공연과 버스킹 공연도 확대한다.
기존 주무대 위치와 주요 시설 배치를 조정해 보행 동선을 개선하고 습지공원 일원에는 자연친화적인 쉼터와 휴게공간을 확대 조성한다.
또 레이저쇼와 경관조명 등 새로운 야간 콘텐츠를 도입해 감성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체험과 문화공연, 다양한 시민참여 콘텐츠를 통해 가을의 풍요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참여형 농업문화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