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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제 회복 기대감 '쑥'…생활지원금 지급률 87%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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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경제 회복 기대감 '쑥'…생활지원금 지급률 87%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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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인 '도민생활지원금'이 지급 시작 약 한 달 만인 25일 기준으로 87%의 지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가 자체 개발한 신청·관리 시스템이 신속한 지급을 가능하게 했다. 온오프라인 접수를 같이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전액 도비 3288억 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지원금은 지난달 30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풀리면서 골목상권에 활력이 되고 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8.6을 기록하며 전월 101.9 대비 6.7P나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06.1보다 2.5P 높은 수치다. 도내 소비심리가 전국 평균을 웃돌며 낙관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이 확인됐다.

    향후경기전망과 생활형편전망, 현재경기판단 등도 고르게 개선되며 지역 경제 회복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을 뒷받침했다.

    도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6월 말까지 신청을 마치고, 받은 지원금은 7월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지원금 투입에 따른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세밀하게 분석해 경남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정밀하게 데이터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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