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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앞둔 광주·전남 청년 예술가들 "단순 수혜자 아닌 설계자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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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통합 앞둔 광주·전남 청년 예술가들 "단순 수혜자 아닌 설계자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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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현', 지역 청년 신진작가 연계 토론회 개최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 등 화두

    '갤러리 현'은 지난 22일 오후 5·18 46주년과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행정통합시대, 청년예술가들에게 필요한 것과 요구되는 것'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됐다. 갤러리 현 제공'갤러리 현'은 지난 22일 오후 5·18 46주년과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행정통합시대, 청년예술가들에게 필요한 것과 요구되는 것'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됐다. 갤러리 현 제공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을 앞두고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토론회를 열어 "청년 예술가가 자생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 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현'은 지난 22일 5·18 46주년과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신진작가전을 열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행정통합시대, 청년예술가들에게 필요한 것과 요구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민규·박나현·박소율·임정현·최가을 등 지역 청년작가 5인이 참여한 토론회에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출범을 앞두고 '거대 구조와 효율성만을 강조한다면 문화예술 생태계가 외면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행정통합 이후 예상되는 문화예산 구조 변화 △지역 문화격차 문제 △청년 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 △자생 가능한 지역 예술생태계 구축 등의 의제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이현남 광주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은 "단순한 지원만 하는 예술정책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한다며 "청년 예술가들도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시대의 설계자로서 거듭날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진작가전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갤러리 현에서 계속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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