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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 한국어교육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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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남대,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 한국어교육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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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프랜차이즈 대학인 충남대 타슈켄트(CNUT), 올 하반기에 개교
    인하대·부천대·아주대 등 사립대, 타슈켄트에서 프랜차이즈 과정 운영 중

    교육부 제공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2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충남대 타슈겐트 한국어교육센터(KLEC)'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충남대학교 타슈켄트(CNUT)' 설립을 위한 현지 인프라 구축의 첫 단계로, 향후 현지 재학생들이 한국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립대인 충남대는 지난달에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현지 대학(타슈켄트 퍼펙트대학교, 부하라 혁신대학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에 설립될 대학을 충남대 명의의 프랜차이즈 과정으로 운영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프랜차이즈는 국내 대학의 교육과정을 해외 대학에 전수해 현지 학생들이 한국에 오지 않고도 국내 대학과 동일한 수업을 듣고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올해 하반기 개교 예정인 CNUT는 모든 강의를 한국어로 진행한다. 충남대 본교에서 사용하는 교재와 교육과정, 학사 관리 체계, 디지털 학습 시스템(LMS) 등 핵심 교육 자산이 CNUT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CNUT 학생들은 1~2학년 과정을 현지에서 이수한 뒤, 충남대의 인증 기준(TOPIK 4급 이상 등)을 충족하면 3~4학년 과정은 충남대에서 이수하게 된다. 졸업 시에는 충남대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 고등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고등교육 참여율이 2015년 7%에서 2024년 47.7%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내 대학이 진출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미 인하대·부천대·아주대 등 사립대가 타슈켄트에서 프랜차이즈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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