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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 원팀' 선봉장 박찬대 "李정부 에너지, 인천시에서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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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권당 원팀' 선봉장 박찬대 "李정부 에너지, 인천시에서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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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민주항쟁 현장서 본선 깃발…"수도권 압승 시작은 인천"
    "중앙엔 이재명, 인천엔 박찬대"…민주당 후보들과 압도적 출정식
    "AI·바이오·에너지로 인천 산업지도 다시 그릴 것"

    21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찬대 후보 캠프 제공21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찬대 후보 캠프 제공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폭발적 에너지를 인천시로 확산하겠다"며 지역 민주당 출마자들과 '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선거전을 위한 깃발을 들어올렸다.

    21일 박 후보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압도적 출정식'을 열고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첫 선거"라며 "수도권 압승의 시작을 인천에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정식 장소는 1986년 5·3 인천민주항쟁의 중심지다. 민주당은 이곳을 통해 민주 진영의 역사성과 시민 주권 상징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원도심 재도약 메시지를 함께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이날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며 "중앙정부는 전속력으로 뛰고 있는데 인천은 여전히 멈춰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효능감을 시민 출근길과 장바구니에서 체감하게 만들 시장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중앙에는 이재명, 인천에는 박찬대라는 완벽한 조화로 인천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집권여당 프리미엄과 중앙정부 연결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국회와 정부, 대통령실 결정권자들과 함께 일해온 경험으로 인천 현안을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국회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앞세웠다. 그는 인천고등법원 유치, 해사법원 설치 추진, 인천 앞바다 야간조업 문제 해결 등을 거론하며 "부처와 국회, 대통령실을 움직여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고 부각했다.

    경제·산업 공약도 전면 배치했다. 박 후보는 "AI와 바이오, K-컬처, 에너지를 축으로 인천 산업지도를 새로 그리겠다"며 이른바 'ABC+E' 성장 전략을 통한 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기후위기마저 새로운 부와 일자리 기회로 바꾸겠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자본과 기업이 몰려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찬대 후보가 인천지역 민주당 출마자들과 압도적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박 후보 캠프 제공박찬대 후보가 인천지역 민주당 출마자들과 압도적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박 후보 캠프 제공
    이날 출정식에는 민주당 소속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들도 총출동했다. 박 후보는 "기호 1번 민주당 원팀이 수도권 압승의 거대한 돌풍을 만들겠다"며 "11개 구·군이 하나 돼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박 후보가 이번 선거를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닌 '이재명 정부 첫 수도권 평가전' 성격으로 규정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일체감·정권 시너지·민주당 원팀 체제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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