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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 '전태일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차기 시장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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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참여연대, '전태일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차기 시장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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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참여연대 제공대구참여연대 제공
    본격적인 지방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대구 지역 시민단체가 차기 대구시장에게 요구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대구참여연대는 18일 다음 대구시장에게 바라는 정책으로 제2 대구의료원 설립과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 대구 청년재단과 청년 전태일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 설립,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재검토, 생활임금 제도 개편 등을 제시했다.
     
    단체는 지역 내 의료 불균형이 극심하다며 제2 대구의료원 건립 등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했다. 또, 낙동강 보 개방으로 녹조 문제를 해결하고 강변여과수로 깨끗한 원수를 확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 편재돼 있는 대구시 청년센터를 독립시켜 대구 청년재단으로 만들고, 시민들의 모금으로 전태일 열사 옛집을 복원해 만든 전태일 기념관을 도서관, 학습관, 체험관으로 구성되는 라키비움(라이브러리+아카이브+뮤지움)으로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해 지난 2018년 실시한 시민단체 여론조사 결과 통합 이전 찬성률은  20%대에 불과했다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 대구시 생활임금 인상과 각 구군별 생활임금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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