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부산 내성지하차도 또 지반침하?…도로 통제 후 재포장 공사

  • 0
  • 0
  • 폰트사이즈

부산

    부산 내성지하차도 또 지반침하?…도로 통제 후 재포장 공사

    • 0
    • 폰트사이즈

    만덕~센텀 대심도 구간 내성지하차도 진입로 지반침하
    부산시 "도로 단차 발생해 명륜방향 2차선 전면 통제"
    도로 포장 공사 실시…다음 날 새벽 도로 정상 소통
    주말 도로 통제에 교통 혼잡
    지난달에도 같은 구간 지반침하 발생…공동 발견 안돼

    17일 오후 1시쯤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명륜 방향 도로에 단차가 발생해 포장 공사를 진행하면서 통제됐다. 도로 통제로 도로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CCTV 화면 캡처17일 오후 1시쯤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명륜 방향 도로에 단차가 발생해 포장 공사를 진행하면서 통제됐다. 도로 통제로 도로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CCTV 화면 캡처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구간인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지반침하 현상이 또 발생해,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17일 오전 "내성지하차도 진입로 주변 도로에 단차가 발생해 명륜 방향 진입로 2개 차선을 전면 통제하고, 교대 방향 1차선을 통제하고 있다"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부산시와 이 구간 대심도 시공사인 GS건설 관계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원인 조사와 도로 포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명륜 방향 도로 포장 공사를 진행해 오후 10시쯤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교대방향 도로 공사를 이어 간다. 도로는 다음날 오전 4시 모두 통제 해제될 예정이다.

    부산시건설본부 관계자는 "도로가 아래로 깊이 꺼졌다기보다는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고 신고가 들어왔다"며 "시공사 측에서도 모니터링을 계속 하면서 재포장 공사 시기를 조정하고 있었는데, 신고가 들어와 공사를 하기로 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에서 지반침하 등은 발견된 바 없다"고 밝혔다.

    주말 오전부터 도로가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한편 만덕~센텀 대심도 구간인 내성지하차도와 해운대구 수영강변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는 지난달 5일 지반침하가 발생해 장시간 도로 통제가 이뤄졌다.
     
    당시 내성지하차도에서는 4곳, 수영강변지하차도에서는 2곳이 침하했고, 이튿날에도 수영강변지하차도 반여동 방면에서도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당시 지반침하 원인으로 대심도 공사 이후 되메우기 공사가 미흡했을 가능성을 두고 2주 동안 지반 침하 구간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진행했지만 지하 공동을 발견하진 못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