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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 최고 34도 '불볕더위'…온열질환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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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낮 최고 34도 '불볕더위'…온열질환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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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낮 최고기온 26~34도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류영주 기자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류영주 기자
    일요일인 17일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치솟으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평년(21~26도)보다 높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강릉 29도 △광주 32도 △전주 31도 △대구 33도 △부산 28도 △창원 31도 △제주 25도 등이다.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1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다"며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실제 전날(16일) 올해 첫 온열 질환 관련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8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온열질환 관련 응급실 감시가 시작된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발생한 사망사고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영유아·노약자·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휴식 공간을 준비하고, 축산농가는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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