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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매치퀸 탄생 임박…방신실·박결·홍진영·최은우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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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매치퀸 탄생 임박…방신실·박결·홍진영·최은우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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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신실. KLPGA 제공방신실. KLPGA 제공
    방신실이 처음으로 매치플레이 4강에 진출했다.

    방신실은 16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16강에서 신다인을 연장 접전 끝에 제압했다. 이어 8강에서는 서교림을 2홀 차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방신실은 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상하게 매치플레이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출전했지만,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네 번째 매치플레이는 달랐다.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웃었다. 18번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승리했다. 이어 열린 8강에서도 17, 18번 홀을 내리 따내면서 2홀 차로 이겼다.

    방신실은 "5연승은 나도 믿기지가 않는다. 계속 내가 먼저 지고 있던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포지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니까 뒤집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타이틀도 욕심이 난다. 내일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결. KLPGA 제공박결. KLPGA 제공
    박결도 처음 매치플레이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박결은 2016년 16강 진출 이후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고, 최가빈과 최예림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4강 무대까지 밟게 됐다.

    박결은 "태어나서 8강도 처음 해보고, 내일 4강도 처음 해본다. 이틀 연속 36홀은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면서 "딱 한 번만 더 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 그동안 매치플레이를 한 번도 즐긴 적이 없다. 내일은 떨어지든 이기든 웃으면서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홍진영과 최은우도 4강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매치퀸이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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