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는 철저한 금주가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술을 한 모금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 건배사에서 "이보다 더 훌륭한 환영은 없었다"며 "환상적인 하루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오는 9월24일 백악관으로 초청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술잔을 입에 대는 시늉을 한 것만으로도 시 주석에게 상당한 예우를 표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