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제공해양수산부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2026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 올래!"를 주제로 도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어촌의 매력을 알리고 귀어귀촌 정보와 어촌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센터, 지자체, 어촌마을, 유관 공공기관 등 30개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1대 1 맞춤형 정책 상담과 창업지원 안내, 우수 귀어귀촌인 등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생생한 어촌 정착 성공기와 실제 어촌의 생활 환경을 엿볼 수 있는 '우리 마을 어촌 라이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체험인 '수산물 한입여행'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깊은 휴식을 선사할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바다멍 소리 명상'을 통해 어촌의 고즈넉한 풍경과 파도 소리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퇴근길 직장인들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저녁 8시까지 진행하는 야간 프로그램 '미드나잇 웨이브·사운드리부트'는 도심 속 고요한 밤바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어촌관광지와 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과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어촌형 워케이션 정보, 우수 어촌특화상품 등 다양한 어촌관광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해양수산부 황종우 장관은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의 따뜻한 정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귀어귀촌 종합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