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설비. 포스코퓨처엠 제공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DJBIC(Dow Jones Best-in-Class, 옛 DJSI)'의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6일 밝혔다.
DJBIC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S&P글로벌이 기업의 재무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종합 평가해 발표하는 지표다. 2025년 기존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기준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S&P글로벌은 매년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를 '월드 지수'로 선정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편입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 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탄소배출량 감축과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경영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공정 효율 개선을 추진 중이다. 인권 침해 문제가 없는 책임광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등 투명한 공급망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디딤씨앗통장 후원과 푸른꿈 환경캠프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씨드볼을 만들어 포항시 남구 냉천에 투척하는 '퓨처엠 네이처 가드 데이(Nature Guard Day)'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