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이영풍 전 KBS 기자를 꺾고 최종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덕흠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3~4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며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해 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박 전 장관은
앞서 부산 북갑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의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3자 구도를 이루게 됐다.
박 전 장관은 그간 야권에서 제기돼온
한 전 대표와의 단일화론에 대해 거듭 '생각이 전혀 없다'며 완주 의사를 밝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