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와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정청래 민주당 대표(왼쪽부터)가 2일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허 예비후보 캠프 제공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대전을 방문해 6.3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조아 대축제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최적의 필승카드"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허 후보는 학생운동과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서 헌신했고, 유성구청장과 대전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역임한 인물"이라며 "4년 전에 간발의 차이로 아깝게 패했지만, 지금은 넉넉하게 앞서가고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또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만나 6월 3일 출구조사에서 좋은 뉴스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당 대표께서 주신 기운 잘 받아서 대전 전 지역에서 6월 3일 민주당의 승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정 대표와 조승래 사무총장, 강준현 수석대변인,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용래(유성구청장)·김제선(중구청장)·전문학(서구청장)·김찬술(대덕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