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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40+1' 콘서트…40년 넘어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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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블루스 '40+1' 콘서트…40년 넘어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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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5일 홍대 소극장 무대…강허달림·강미희 협연


    레전드 밴드 신촌블루스가 결성 40주년을 넘어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하는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신촌블루스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40+1'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40주년 기념 대형 공연과 전국 클럽 투어에 이은 새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40+1'은 밴드의 40년 역사를 의미하는 '40'에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1'을 더한 이름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시에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무대다. 신촌블루스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계절별 소극장 정기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소극장 공연은 대형 무대와 달리 관객과의 밀도 높은 호흡을 통해 신촌블루스 특유의 음악적 깊이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최근 보컬리스트 강미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보컬 체제가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강미희는 힘 있고 시원한 보컬로 밴드의 색채를 확장하며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신촌블루스 출신 보컬리스트이자 독보적인 블루스 색깔을 구축해온 강허달림이 합류해 특별한 협연을 펼친다. 강허달림은 과거 2003~2004년 밴드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엄인호와 듀엣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엄인호와 함께하는 무대도 예정돼 있다.

    서로 다른 개성과 색채를 지닌 강미희와 강허달림이 만들어낼 시너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이와 함께 공연장에서는 사진작가 박찬조가 기록한 '신촌블루스 무대의 빛나는 장면들' 사진전도 열려 밴드의 40년 역사를 시각적으로 되짚는다.

    한편 신촌블루스는 이정선, 김현식, 한영애, 이은미, 강허달림 등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하며 오랜 시간 블루스 음악의 맥을 이어온 밴드다. 이번 '40+1' 콘서트는 그 역사 위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무대로 자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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