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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비 돌려받는 '케이패스 환급제도' 빠르게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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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중교통비 돌려받는 '케이패스 환급제도' 빠르게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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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정액제 도입 이후 4월까지 월 평균 가입자 1800명 증가
    오는 9월까지 한시적 지원 확대…대다수 가입자 정액제 혜택 전망

    자료사진자료사진
    대중교통비를 돌려받는 '케이(K)-패스' 환급제도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시행한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의 도내 가입자가 올해 1월부터 월평균 1800여 명씩 증가하고 있다.
     
    도내 K-패스 가입자는 4월말 기준 2만 5627명으로, 지난 3월부터 신규 가입자가 매월 2천 명을 넘어섰다.
     
    K-패스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환급 제도다.
     
    K-패스 전용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20~53.3%를 돌려받거나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특히 고유가 부담을 덜기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정액제 기준 금액이 종전보다 50% 낮아졌다.
     
    시내버스는 일반 2만 7천 원, 청년·어르신·2자녀 2만 3천 원, 3자녀와 저소득층 2만 원 이상 이용 시 초과액을 전액 돌려받는다.
     
    급행·리무진 버스는 일반 4만 7천 원, 청년·어르신·2자녀 4만 2천 원, 3자녀와 저소득층 3만 7천 원이 기준이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제주 K-패스 카드 가입자 증가로 제도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대중교통 상시 이용자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향후 제도 개선안 마련 등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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