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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그냥드림사업 확대…생계 위기 가구에 먹거리·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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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도, 그냥드림사업 확대…생계 위기 가구에 먹거리·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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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제공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생계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복잡한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1인당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먹거리와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구미와 영주, 상주, 경산 등 4개 시군에서 시범 추진해 4219명을 지원했다.

    5월부터는 본 사업으로 전환하고 포항시 등 8개 시군을 추가해 12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경북도는 연내 22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 위기 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그냥드림 사업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위기 가구를 복지 체계로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본 사업 시행을 계기로 생계형 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 대한 선제적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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