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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사 절반 이상, '교권 침해' 최우선 현안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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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교사 절반 이상, '교권 침해' 최우선 현안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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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역 교사들이 '교권 침해' 문제 해결을 최대 교육 현안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전교조 전북본부) 등은 2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문조사 결과 교육활동 보호제도가 실질적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교사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전교조 전북지부에 따르면 전북 교육의 주요 현안과 관련한 설문 조사에서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 침해 문제'가 57.1%를 기록했다. 여러 현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최우선 과제를 묻는 말에는 '특이 민원에 대한 교육청의 엄증 대응(65.9%)'과 '아동복지법 개정 추진(47.2%)', '악성 민원 대응 체계 구축(32.3%)' 등이 뽑혔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정책 제안을 위해 추진된 이번 설문조사는 도내 지역 교사 504명으로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3일 동안 실시됐다. 응답자 가운데 초등 교사가 70.4%로 가장 많았으며, 중등(20%)과 유치원 및 특수학교 교사(9.0%)가 뒤를 이었다.

    오도영 전교조 전북지부장은 "전북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보다 실효성 있는 보호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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