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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 핵심 전략" 충북도, 스마트팜 확산 3대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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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래 농업 핵심 전략" 충북도, 스마트팜 확산 3대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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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박현호 기자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박현호 기자
    충청북도가 미래형 농업 전환을 위한 스마트팜 확산 3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형과 보급형, 창업형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3대 전략'은 기존 농업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충북형 스마트팜 보급사업'과 청년농업인·귀농인 정착을 위한 임대형 스마크팜 조성 확대,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이다.

    우선 최근 추경에서 40억 원을 확보해 충북형 스마트팜을 도내 20곳에 조성한다. 

    '충북형 스마트팜'은 기존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에 필수 스마트 기술만 적용하는 방식으로 업사이클링한 저비용 스마트농업 모델이다. 

    기존 시설을 이용하는 데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이 특허 받은 베드시설과 양액시설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초기 투자 부담을 1/10 이상 낮춰 기존 농업인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등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대형 스마트팜'도 모두 1508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17곳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여건에 맞춰 현재까지 모두 8곳을 완료했고, 추가로 9곳도 올해 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도는 올해부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도 신규 추진하고 있다.

    초기 시설투자 부담이 큰 청년농업인들이 실질적인 경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소멸대금기금 45억 원을 들여 모두 1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스마트팜은 청년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기존 농업인에게는 경쟁력을, 농촌에는 활력을 더하는 미래농업의 핵신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임대형·보급형·창업형 등 충북형 스마트농업 확산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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