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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녹취 편집·정치공작" 반발…손훈모 캠프 '개입 0.1%도 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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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악의적 녹취 편집·정치공작" 반발…손훈모 캠프 '개입 0.1%도 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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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재문 전 손훈모 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캠프 제공 백재문 전 손훈모 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캠프 제공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측이 긴급 공동 입장문을 내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손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는 29일 긴급 입장문을 통해 "이번 논란은 악의적 편집과 정치공작"이라며 "후보 개입은 0.1%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의를 왜곡하려는 비열한 음모"라고 규정하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논란이 된 '두 개 캠프' 발언에 대해서도 "공식 선거캠프와 정당 사무소를 함께 지칭한 것일 뿐, 불법 사무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일부 발언이 금품 제공 의혹으로 확대 해석된 데 대해 "맥락을 배제한 악의적 편집"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캠프 관리에 대한 도의적 책임은 통감하지만 자금 문제와는 무관하다"며 "어떠한 외압과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시민의 선택으로 진실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추가 감찰을 진행 중이다.

    전남도경찰청도 관련 녹취파일 등을 확보해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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