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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도자들, 트럼프 참석 만찬장 총격 사건에 "폭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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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주요국 지도자들, 트럼프 참석 만찬장 총격 사건에 "폭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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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성에 트럼프 피신. 연합뉴스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성에 트럼프 피신. 연합뉴스세계 주요 지도자들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과 관련해 한 목소리로 '폭력은 용인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등 만찬에 참석한 모든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한다"며 "정치에는 결코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엑스를 통해 "큰 충격을 받았다"며 "민주주의 제도, 언론의 자유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역시 같은 SNS에서 "총격 후 (참석자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접해 안심했다"며 "폭력은 세계 어떤 장소에서도 결코 용인될 수 없다"고 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등이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산탄총을 이용한 총격은 만찬장 외부의 보안 검색 구역에서 이뤄졌으며, 방탄조끼를 착용한 보안요원이 맞았지만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검거된 남성 용의자는 명문 공대를 나온 캘리포니아 출신의 전직 강사 콜 토마스 앨런(31)으로, 미 연방수사국(FBI) 등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피 후 "영부인과 부통령, 모든 국무위원이 무사하다"며 이번 사건을 이란 전쟁과는 무관한 단독 범행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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