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확정된 서영학 후보. 중앙선관위 제공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 후보로 서영학 후보가 선출됐다. 또 장성군수 후보로는 현직인 김한종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선 무대에 올랐다.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밤 11시 유튜브 전남도당 TV를 통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여수시장 결선과 장성군수 재경선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원 명부 유출 의혹으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돼 경선 방식이 권리당원 20%와 안심번호로 추출한 일반 시민 여론조사 80%씩 반영해 치른 여수시장 결선 투표에서는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인 서영학 후보가 여수시의원인 김영규 후보를 누리고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6·3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는 민주당 서 후보와 조국혁신당 명창환 후보, 무소속 원용규·김창주 후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로 선출된 현직인 김한종 후보. 중앙 선관위 제공장성군수 결선 투표에서는 현직인 김한종 후보가 선출됐다.
이로써 김 후보는 경선이 곧 본선인 지역 특성상 재선 달성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장성군수 결선 투표도 대리투표 의혹으로 중단했다가 다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권리당원과 일반 군민 여론조사 50%씩 반영, 시행해 이날 재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3인으로 치러진 장성군수 결선 재투표 결과에서는 현직인 김한종 후보가 박노원·소영호 후보를 꺾고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6·3지방선거 장성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 후보와 조국혁신당 김왕근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민주당 도당은 25~26일 결선 투표를 시행해 26일 밤에 발표하는 화순 군수 후보를 마지막으로 전남 22군데 기초단체장 본선 후보를 모두 확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