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충청북도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도청사와 문화광장 815 일원에서 '시티파크 빛의 정원, 2026 충북도청 미디어아트 판타지아'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2024년부터 해마다 도청사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도청 본관과 동관, 신관에 둘러싸인 문화광장 815의 구조를 활용해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목 포레스트 맵핑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쇼 '미래로 가는 문', 퍼포머의 움직임에 미디어가 실시간 반응하는 '모션트레킹 콜라보 공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구성된다.
전시 기간 중 도청 주변에서는 청주 국가유산 야행(24~26일), 원도심 골목길 축제(25~26일), 그림책정원1937 전시와 당산 생각의 벙커 전시 체험 행사(7월 12일 까지)도 열린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청사라는 행정 공간을 도민들이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확장하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