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대구 디지털헬스 기업 LVIS Korea가 미국 2026 에디슨 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LVIS는 대구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수행한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AI 기반 뇌·신경 디지털헬스 솔루션 '뉴로매치'를 개발했다.
뉴로매치는 뇌파(EEG) 판독 지원용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스파이크와 발작을 자동 탐지해 해석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판 진단을 돕는다.
대구시는 "그동안 디지털헬스산업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실증 환경 구축,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시로서는 가시적 성과를 내고 지역 디지털의료기기 산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뉴로매치 개발 성과를 낸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총 300억 원 규모를 지원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에디슨 어워즈 은상 수상은 대구에서 육성한 디지털헬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 앞으로도 지역 디지털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