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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효도 행정'을 아시나요…노인 식사·치매 집중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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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효도 행정'을 아시나요…노인 식사·치매 집중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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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지역 경로당 현장방문 모습. 김포시 제공김포지역 경로당 현장방문 모습.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권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효드림밥상'을 도입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 관리를 동시 지원한다.

    17일 김포시는 북부권 경로당 6곳을 '찾아가는 효드림밥상' 대상지로 최종 선정하고 오는 29일부터 12월 말까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 복지서비스다.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북부권을 겨냥한 '맞춤형 효도 행정'으로도 주목된다.

    대상 경로당은 통진·양촌·대곶·월곶·하성 등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지난 15일 현장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대중교통 배차 간격, 행정복지센터와의 거리, 참여 인원, 시설 여건, 자원봉사자 확보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사업 효과가 높은 곳을 추렸다.

    사업은 제2종합사회복지관에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사업비는 9500만 원이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매달 2차례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한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영양·건강·복지 상담을 병행한다. 또 어르신 맞춤형 건강식도 제공한다.

    급식 품질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최근 5년간 급식 사고가 없는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냉동차와 위생 설비를 갖춘 전문업체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따뜻한 식사와 전문 상담을 통해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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