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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얌체 운전' 여전…119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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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버스전용차로 '얌체 운전' 여전…119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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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철 맞아 단속 나선 경찰…버스전용차로 집중 단속

    버스전용차로에서 승차 정원 미준수로 범칙금 부과받은 승용차. 연합뉴스버스전용차로에서 승차 정원 미준수로 범칙금 부과받은 승용차. 연합뉴스
    경찰이 봄철 나들이 철을 맞아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까지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관 33명과 암행순찰차를 포함한 순찰차 17대가 투입됐다.

    버스전용차로는 평일에는 양재나들목부터 안성나들목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신탄진나들목까지 확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해당 차로는 9인승 이상 승용차 또는 승합차만 이용할 수 있으며, 12인승 이하 차량은 6명 이상이 탑승한 경우에만 통행이 허용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6만~7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경부간선도로 구간에서는 범칙금 4만~5만원과 벌점 10점이 적용된다.

    경찰은 이날 단속을 통해 승차정원 미준수 106건, 차종 위반 13건 등 총 119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단속 과정에서는 단시간 내 여러 건의 위반 사례가 확인되는 등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승희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봄철 나들이와 학생 체험 학습이 겹치며 버스전용차로 위반과 대형 버스의 불법 행위로 인한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교통안전을 위해 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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