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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그랜드 슬램 보인다' 日 미야자키 완파하고 亞선수권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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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그랜드 슬램 보인다' 日 미야자키 완파하고 亞선수권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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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그랜드 글램의 완성을 위해 순항했다.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를 눌렀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9위 미야자키를 43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6 21-10) 완승을 거뒀다.

    4강에 선착한 안세영은 첫 아시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2023년 세계선수권과 항저우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올림픽을 제패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이룬다.

    하지만 유독 아시아선수권과는 인연이 없었다. 아시아선수권은 국제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대회로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등 강호들이 출전한다. 안세영도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 2024년 8강 탈락 등 고전한 바 있다.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낸 지난해 안세영은 이 대회를 앞두고 허벅지 부상으로 불참해야 했다. 이미 더 큰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안세영이 부상 등의 변수만 없다면 충분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세영은 4강전에서 대표팀 동료인 15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맞붙는다. 심유진은 16강전에서 5위 한웨(중국)를 눌렀고, 8강전에서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0(21-18 21-11)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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