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카드 애플리케이션(앱) 캡처대전 지역화폐인 대전사랑카드 이달치 캐시백 지급이 8일 만에 예산이 없어 조기 종료됐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사랑카드 캐시백을 월 30만 원 구매 한도로 10% 캐시백을 제공했다. 지난 1~3월까지 매달 60억 원 정도가 나가면서 지역화폐 예산이 127억 원 정도만 남은 상황이다.
추경을 편성하는 8월까지 운영을 해야 하는 만큼 매달 캐시백 예산도 25억 원으로 대폭 줄였다는 게 대전시의 설명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허태정 전 시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대형축제에 쓸 예산은 있고 죽어가는 민생경제를 살릴 예산은 없냐"며 "당선되면 민선 7기 재임 시절 호응을 얻었던 '온통대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더 좋은 온통대전 2.0'을 추진해 민생경제를 살려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