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양·한방 난임 토크콘서트 포스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24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제2회 양·한방 난임 토크콘서트 with KORAD'를 개최한다.
저출생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공단을 비롯해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서울대병원, 대구 차병원, 포항 여성아이병원, 경주시 보건소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토크콘서트에서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백진호 원장은 '한방 난임치료법, 임신 동의보감', 대구 차병원 난임센터 궁미경 원장은 '착상의 신이 전하는 난임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포항 여성아이병원 윤솔이 연구소장은 '배아과학 및 임신 성공사례', 서울대병원 한지연 교수는 '고위험 특수 난임, 남성 난임'에 대한 의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양·한방 난임 토크콘서트에서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백진호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 제공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과 난임의 양·한방 관점 차이를 주제로 대담도 진행한다.
공단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식단과 운동 처방 등 모바일 생활습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북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는 현장 상담도 지원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난임에 대한 정보를 넘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심리적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