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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꼴찌' 삼성과 한국가스공사의 프로농구 멸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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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 꼴찌' 삼성과 한국가스공사의 프로농구 멸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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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KBL 제공삼성. KBL 제공
    지면 꼴찌, 말 그대로 멸망전이 펼쳐진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이제 최종전만 남겨두고 있다. 순위 경쟁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종전은 8일 5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LG의 정규리그 우승, 정관장의 2위는 확정됐다. 플레이오프에 나설 팀 역시 정해졌고, 7위 KT, 8위 현대모비스의 순위도 결정됐다. 하지만 3~4위, 그리고 5~6위는 아직이다. SK와 DB, 그리고 KCC와 소노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삼성과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이다.

    공교롭게도 삼성과 한국가스공사는 16승37패 동률인 상태로 최종전 맞대결을 치른다. 이기면 9위, 지면 10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는 멸망전이다.

    최종전에서 최하위가 결정된 사례가 있지만, 최종전 맞대결로 최하위가 결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가스공사. KBL 제공한국가스공사. KBL 제공
    상대전적은 삼성이 3승2패로 우위다. 특히 삼성은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평균 86.6점을 올렸다. 5경기 득실이 +36점일 정도로 무서운 공격력을 자랑했다. 3점슛 성공률은 42.74%였다. 앞서 SK를 상대로도 3점슛 16개를 터뜨리며 승리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삼성전 3점슛 성공률이 27.2%에 그치고 있다. 또 삼성과 달리 SK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패한 채 최종전을 치른다.

    삼성은 최종전에서 패하면 5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쓰게 된다. 삼성은 2021-2022시즌 9승45패, 2022-2023시즌 14승40패, 2023-2024시즌 14승40패, 2024-2025시즌 16승38패 최하위였다. 아직까지 국내 4대 프로스포츠에서 5시즌 연속 꼴찌는 나오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년 창단 후 첫 최하위 위기다. 전자랜드를 인수해 창단한 한국가스공사의 최저 순위는 2022-2023시즌 9위(18승36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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