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제공인천경찰청이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6일 인천경찰청은 수도권 핵심 에너지 공급시설인 SK인천석유화학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매년 시민에게 벚꽃동산을 개방해 축제를 개최하는 장소로, 올해 개방 기간에는 약 8만 5천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현장을 찾아 테러 대응체계와 행사 기간 시민 이동 동선을 직접 살폈다. 경찰과 국가중요시설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행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인천경찰청은 봄철 축제 기간 테러와 인파 밀집 사고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해 경찰관기동대와 광역예방순찰대를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 청장은 "벚꽃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