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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북구 대도약 8대 프로젝트 발표…"도시 대전환 설계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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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정, 북구 대도약 8대 프로젝트 발표…"도시 대전환 설계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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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역 축 재편·AI 생활도시·골목경제 르네상스"…공간·기술·복지 전면 개편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신수정 후보 제공더불어민주당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신수정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북구의 공간 구조와 산업, 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대도약 8대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도시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신수정 예비후보는 5일 "북구의 공간적 단절을 극복하고 기술의 혜택을 삶으로 돌리며 소외된 삶까지 제도 안으로 끌어안겠다"며 종합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앞둔 시점에서 북구를 통합 광역도시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핵심은 도시 구조 재편이다. 신 예비후보는 광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도심축 전환을 통해 철길로 단절된 동서 구조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경전선 철길 폐선과 지하철 1호선 직결, 선형 녹지공원 조성 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AI 기반 도시 전환도 주요 축이다. '대한민국 최초 AI 생활도시'를 내걸고 1가구 1AI 비서 보급과 AI 기본권 선포를 추진한다. AI를 일부가 아닌 시민 모두의 생활 인프라로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자치와 경제, 복지도 전면 개편을 예고했다. 주민 정책투표 플랫폼 '엠보팅'을 도입해 주요 정책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자치행정을 구현하고, 지역화폐 '부끄머니' 고도화와 골목상권 주차망 확충으로 골목경제 회복을 추진한다.

    관광과 청년, 복지 정책도 포함됐다. 패밀리랜드를 사파리형 관광시설로 재구성하고 체류형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한다. 청년에게는 첫경력 보장과 공공 인턴십을 제공해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어르신 정책은 예방 중심 생활체육과 평생학습으로 전환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침수 예측 시스템과 우수저류시설 확충을 통해 기후 재난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북구의 지도를 다시 그리고 그 위에 시민의 삶을 채우겠다"며 "이번 공약은 실행을 전제로 한 도시 설계"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 출신으로 기초의원 3선과 광역의원 2선을 지낸 5선 정치인이다. 향후 공약별 세부 실행계획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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