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사소한 부주의도 큰 피해" 강릉시,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 0
  • 0
  • 폰트사이즈

영동

    "사소한 부주의도 큰 피해" 강릉시,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 0
    • 폰트사이즈
    핵심요약

    시 공무원 담당구역 배치 등 산불대응태세 강화

    산불조심 깃발. 전영래 기자산불조심 깃발. 전영래 기자
    강원 강릉시는 봄철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일을 앞두고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명·한식일 전후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기상 여건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큰 시기이다. 특히 이 시기 발생한 산불은 대부분 성묘객과 등산객의 부주의,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시는 청명·한식일 특별대책 기간에 산불방지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24시간 비상 연락망 유지 △입산통제 및 등산로 관리 강화 △공원·마을묘지 등 산불취약지역 특별관리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불예방 홍보 활동 강화 등 선제적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특별대책기간 중 강릉 일원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등으로 상춘객과 관광객 등 봄나들이 인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공무원을 담당구역에 배치해 특별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준광 산림과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청명·한식기간 성묘객분들께서는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삼가시고,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