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중동발 경제 불안이 커지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비상경제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기존 TF를 '비상경제 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전면 대응체계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비상경제 대응 TF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3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며, 민생물가 안정, 수출지원, 에너지 안정화, 농정 수급, 환경 수급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도는 오는 6일 '비상경제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최우선으로 신속 집행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에너지 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공공부문 중심의 에너지 절약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 절감 대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