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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고 싶은 공간"…남원 노인복지관, 활력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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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머무르고 싶은 공간"…남원 노인복지관, 활력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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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돌봄·참여까지…일상 복지 거점
    신체활동↑·우울감↓ '삶의 질' 올라가

    남원시 노인복지관 모습. 남원시 제공남원시 노인복지관 모습. 남원시 제공
    어르신들의 하루에 작은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집과 병원을 오가던 일상에 웃음과 대화, 배움이 스며들며 노년의 시간이 한층 따뜻해지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전북 남원시 노인복지관이 있다.

    남원시는 노인복지관을 단순 이용시설이 아닌 돌봄과 문화 활동의 거점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남원동부노인복지관과 남원시노인복지관 2곳이 교육·건강·돌봄·상담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노년생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부노인복지관은 등록회원 약 2900명, 하루 평균 300명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경로식당을 통해 하루 23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무료급식도 병행한다. 정보화·체육 등 34개 프로그램과 안전·건강 교육, 정서 상담 등 예방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남원시노인복지관은 하루 5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시설로, 10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건강관리·사회활동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는 등 운영 성과도 입증됐다.

    남원시 노인복지관 활동 모습. 남원시 제공남원시 노인복지관 활동 모습. 남원시 제공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신체활동 증가와 사회관계 형성, 우울감 감소 등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 인지·정서 지원과 의료·교육 연계를 확대해 참여형 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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