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선대위 출정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 캠프 제공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경주시장 3선에 도전하는 주낙영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지역 정계 원로와 각계 인사들의 잇따른 지지 선언도 이어지며 세 결집에 힘이 실리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경주 중앙시장 네거리 '시민사랑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하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선대위는 박목룡 전 APEC 유치위원장과 이무근 경주시 행정동우회 회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단에는 청년, 노동, 문화예술, 종교계 인사들이 고루 포함돼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형 조직으로 꾸려졌다.
여기에 전직 시장과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장단 등으로 구성된 고문단과 자문위원단도 합류해 정책과 조직 측면에서 지원에 나섰다.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출정식을 앞두고 인파가 밀집해 있는 모습. 주낙영 예비후보 캠프 제공개소식에는 여권 주요 인사들의 지지 발언도 이어졌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오랜 기간 지켜본 주 후보는 실력과 책임감을 갖춘 인물"이라며 적임자임을 강조했고,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윤상현 의원은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강력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고, 박수영 의원과 김종양 의원은 주 후보의 추진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민전 의원은 국제적 감각과 외교 경험을 강점으로 꼽았고, 김기현 전 당대표 등도 축전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주낙영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이번 선거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완성하는 책임의 장"이라며 "지금 경주에 필요한 것은 검증된 역량을 통한 경주 발전 완성"이라고 역설했다.
전직 경주시의원들이 주낙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주낙영 후보 캠프 제공선대위 출정과 함께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김일헌 전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38명이 공동 성명을 통해 주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8년간 시정 운영을 통해 주낙영 후보의 자질과 성과는 충분히 검증됐다"며 "지속적인 경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경주시 읍면동체육협의회, 슛팡지도자 다움실천운동개발원, 황오동 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자율방범대 등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힘을 보탰다.
또 27일에는 전국 초등·유소년지도자협회, 장기요양재가협회와 월성동행정복지센터 건립추진위원회가 사무소를 찾아 주 예비후보의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주낙영 후보는 "각계각층의 지지는 경주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으로 압도적인 조직력과 정책 역량으로 반드시 승리해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