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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지사 노영민·신용한 결선…동문 맞대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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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민주당 충북지사 노영민·신용한 결선…동문 맞대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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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7일 4인 경선서 상위 차지…과반 득표자 나오지 않아
    다음 달 2~4일 결선 투표 통해 최종 후보자 선출
    노영민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반드시 승리"
    신용한 "이념을 넘어 실용, 정쟁을 넘어 민생으로"

    민주당 노영민·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민주당 노영민·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기호순)가 6·3지방선거 본선행을 놓고 결선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충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경선은 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예비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졌다. 

    권리당원선거인단(30%)와 안심번호선거인단(70%)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했다.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결선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노 예비후보는 3선(17~19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지냈고, 신 예비후보는 기업가 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특히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각 48회, 60회)와 연세대 동문 대결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노영민 예비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 "결선 경선은 민주당 승리와 충북의 미래를 누가 책임질 수 있는지 당원과 도민 앞에 증명할 시간"이라며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경쟁을 넘어 하나의 팀으로 반드시 승리해 충북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신용한 예비후보도 입장문을 통해 "경선 결선은 과거의 낡은 사고와 구태로 퇴행하느냐, 완전히 새로운 미래로 거듭나느냐를 판가름하는 절체절명의 전환점"이라며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정쟁을 넘어 민생으로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새로운 충북주도성장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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