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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진옥동 2기' 막 올랐다…'리딩금융 탈환' 속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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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신한, '진옥동 2기' 막 올랐다…'리딩금융 탈환' 속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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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9년까지 3년 더 신한금융 이끈다

    주주총회서 연임 확정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3년 더 신한금융을 이끌게 됐다. '진옥동 2기 체제'는 디지털·AI 금융 경쟁력을 키워 '리딩금융 탈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진 회장은 오는 2029년 3월까지 신한금융을 3년간 더 이끌게 됐다.

    진 회장의 연임 배경에는 그룹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뒷받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4조9716억원 등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5조 클럽'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지난해 '2027년 총주주환원율 50%'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진 회장 2기 체제는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신한금융의 순이익 중 비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24.1%로 경쟁사인 KB금융(33.9%)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1위 자리를 빼앗긴 신한카드의 실적 반등도 필요하다. 카드 등 핵심 계열사의 경쟁력 회복 등이 이뤄져야 리딩금융 탈환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진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생산적 금융 추진 △AI·디지털전환(AX·DX) 가속화 △미래 전략 사업 선도 등을 확고한 초격차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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