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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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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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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취임 직후 관저 이전 과정서 21그램 특혜 의혹
    16일 이어 추가 압수수색…행정관 출신 인사도

    연합뉴스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지미 특검보는 26일 브리핑에서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024년 6월부터 국회 정무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특검은 지난 16일 윤 의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김 특검보는 "윤 의원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등 협조하지 않아 추가 영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특검은 최근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구성원으로 일한 쿠팡 임직원 박모씨를 압수수색했다. 박씨는 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TF 소속으로 청와대 개방 준비 등 업무를 수행했다.

    특검은 지난 2022년 윤 전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과정에서 면허가 없는 업체 21그램이 계약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와 함께 특검은 안성식 전 해양경찰 기획조정관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안 조정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에서 직원들의 총기 휴대와 합동수사본부 수사 인력 파견을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특검은 이날 홍창식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한편 특검은 최근 청사 주변에서 드론을 이용한 기관 내부 촬영 시도가 발생해 이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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