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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6개국 "자위권 있다"…이란에 군사 반격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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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중동 6개국 "자위권 있다"…이란에 군사 반격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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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내 아랍권을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연합뉴스중동 내 아랍권을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연합뉴스
    이란과 그 대리 세력의 공격을 받는 중동 6개국이 군사 반격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요르단은 25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아랍국은 "국가는 공격을 받을 경우 개별적으로, 집단으로 스스로 방어할 권리가 (국제법으로) 보장된다"며 "우리는 우리의 주권, 안보,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대책을 실행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동 내 아랍권의 이날 군사행동 언급은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주변국 공습을 반격의 한 축으로 삼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란은 미사일, 드론 공격으로 주변국의 산업 기반인 에너지 시설이나 관광지를 파괴하고 외국 영공을 공습 경로로 삼아 역내에 심각한 경제적, 정치적 혼란을 촉발했다.

    중동국들은 "이란의 행위는 국제법과 규약을 어기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했다"며 "이란은 결의에 따라 즉각적, 무조건적으로 주변국을 겨냥한 공격이나 위협을 멈춰야 하고 여기에는 대리 세력 동원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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