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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응급실 진료 대기 시간 격차 '14분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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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병원, 응급실 진료 대기 시간 격차 '14분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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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병원 전경. 강원대병원 제공강원대학교병원 전경. 강원대병원 제공
    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권 요양기관·응급의료기관 응급이송 정보연계 개선사업'을 통해 응급실 진료 대기 시간을 14분 가량 대폭 감축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환자 응급실 진료 대기시간은 평균 18분으로 전년 평균 32분 보다 14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환자의 기저질환, 투약정보, 이송 전 활력징후, 처치 내용 등 응급진료에 필요한 핵심 의료정보가 포함된 '이송서식' 활용이 현장에 정착되면서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시 진료에 착수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강원대병원은 도내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5개 의료원과 협력해 환자 이송서식을 직접 설계 및 적용, 지역 내 응급환자 이송 정보 전달체계를 표준화 했다.

    병원은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및 인천 지역으로 사업 모델 확산을 추진하며, 지역 간 응급환자 이송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희숙 공공부원장은 "이송서식 활용이 현장에 정착되면서 응급실 진료 준비과정의 편차가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이송체계를 확산해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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