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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날 시청, 광화문, 경복궁역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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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BTS 공연날 시청, 광화문, 경복궁역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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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인근 다른 역사도 혼잡 상황 고려해 필요할 경우 무정차 통과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 경유하는 51개 노선 우회 운행
    따릉이와 개인형이동장치의 운행 제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 무대를 설치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 무대를 설치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서울시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컴백 공연을 앞두고 지하철 무정차 통과와 버스 우회 운행 등의 종합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BTS 컴백 공연에 국내외 관람객이 대규모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주변과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종합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지하철의 경우 시청역 1~8번, 12번, 경복궁역 5번, 광화문역 2~7, 9번 출입구가 공연 당일인 21일 오전 5시부터 조기폐쇄된다.

    오후 3시부터는 시청역과 경복궁역, 광화문역의 모든 출입구가 폐쇄되고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인근 다른 역사도 혼잡 상황을 고려해 필요할 경우 무정차 통과를 실시한다.

    무정차 통과는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만큼 그 전에 지하철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근 다른 역사로 이동해야 한다.

    시내버스 우회 경로. 서울시 제공시내버스 우회 경로. 서울시 제공
    공연을 마친 뒤에는 지하철 2, 3, 5호선에 임시열차를 각각 4대씩 투입해 평시 대비 24회 증회한다. 임시열차는 빈 차 상태로 도착해 승객을 수송하며 전 구간을 운행하지 않고 회차 가능한 역까지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경찰의 교통 통제에 따라 세종대로와 사직로, 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51개 노선이 우회 운행한다.  20일 오후 9시부터 세종대로 통제구간에서 우회 운행이 시작되며 21일 오후 4시부터 사직로와 새문안로 통제구간을 우회 운행한다. 정상운행은 오후 11시부터이다. 또 공연 당일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가 실시된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9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세종대로가 모두 통제되고, 사직로는 21일 오후 4시부터 11시, 새문안로는 21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따릉이와 개인형이동장치의 운행도 제한된다.

    따릉이는 공연장 인근 1킬로미터 안에 있는 58개의 대여소와 692개의 거치대 운영이 19일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중단된다. 개인형 이동장치와 전기자전거 7개사는 20일 낮 12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과 세종대로 일대 행사장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불응하면 차량 과태료 처분과 견인 조치를 취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교통정보를 서울시 누리집 안내와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트위터(X), 도로전광표지,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제공한다.

    또 민간 지도앱과 협력해 '네이버 지도' 앱에서는 지하철 무정차와 버스정류장 이용, 버스 우회 안내 등을 공지하고, '카카오맵'에서는 현재 서비스 중인 '지하철 초정밀 서비스'를 버스까지 확대해 실시간으로 버스 운행 상황을 지도 상에 보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광화문 인근 지역에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동할 경우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란다"며 "인근 역사 등 대중교통 시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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