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중동발 경영난 기업 숨통 트인다…경남 지방세 납기 연장·세무조사 유예

  • 0
  • 0
  • 폰트사이즈

경남

    중동발 경영난 기업 숨통 트인다…경남 지방세 납기 연장·세무조사 유예

    • 0
    • 폰트사이즈

    지방세 납부 기한 최대 1년 연장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 보류

    연합뉴스연합뉴스
    경상남도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위해 지방세 지원책을 내놨다.

    도는 최근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돕고자 '중동 사태 관련 지방세 세정 지원 지침'을 시군에 시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과 연계해 피해 기업의 세금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피해 기업은 지방소득세 등 신고 대상 지방세의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 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세 담보 요건도 대폭 완화해 기업의 부담을 줄였다.

    도는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하기로 했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기업이라도 신청을 통해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