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득수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가 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한득수 전북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더불어민주당)는 17일 "소멸 고위험 지역인 임실을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득수 출마 예정자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실형 농촌 기본사회 실현을 핵심에 둔 7대 공약을 내놨다.
해당 공약은 햇빛연금 받는 마을공동체 조성, 농업예산 대폭 확대, 산지자원화 사업, 원스톱 민원 인허가실 구축, 진로진학지원센터 건립, 임실의료원 입원실 개설 등이다.
한 출마 예정자는 "기본사회라는 새로운 사회 질서가 우리에게 필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지역주민이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농촌 기본소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햇빛을 마을 공공자산으로 만들어 주민 모두가 연금처럼 나누는 에너지 공동체를 조성하겠다"며 "마을 단위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수익을 공유자산으로 환원하는 햇빛연금 제도는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