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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온천과 허브의 만남" 삼척 가곡에 치유형 관광명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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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유황온천과 허브의 만남" 삼척 가곡에 치유형 관광명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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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곡허브정원 조감도. 삼척시 제공가곡허브정원 조감도. 삼척시 제공
    강원 남부의 작은 마을인 삼척 가곡에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웰니스 관광지가 들어선다.
     
    삼척시는 가곡면 일원에 '가곡 허브정원 웰니스센터 조성사업' 추진해 유황온천과 허브정원을 결합한 체류형 힐링 관광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가곡 유황온천을 기반으로 가곡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해 허브정원과 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는 가곡면 오저리 일원으로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7억여 원을 투자해 오는 2027년까지 3만 6천㎡ 규모의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니스센터 1동을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건축 설계공모 등을 진행해 왔으며 토목·조경과 건축 실시설계 용역사가 선정되어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허브정원과 웰니스센터는 가곡면 주민들의 주도로 설립된 주민 단체가 운영해 지역개발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주민역량 향상과 지역 화합을 이루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총사업비 170억 원을 들여 지난 2023년 개장한 가곡 유황온천은 지역 관광 거점 마련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규 수탁자와 협력해 지역 노인 우대 목욕 사업, 아토피 피부질환 아동 치유 프로그램, 삼척 쏠비치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여 온천 방문객 증대 및 지역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유황온천과 허브의 만남을 컨셉으로 단순 관광지를 넘어선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가곡 지역을 육성할 방침"이라며 "최근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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