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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군민에게 식사 제공한 군수 후보…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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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거 앞두고 군민에게 식사 제공한 군수 후보…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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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 A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80~90명 주민에게 식사제공한 의혹…선관위 조사

    연합뉴스연합뉴스
    군수 출마예정자가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6일 임실군의 한 음식점에서 8~90명의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고를 접수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은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 중인 인원들을 발견했다. 이후 선관위에서 조사를 이어갔고 최근 경찰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출마예정자가 자신이 출마하는 지역의 투표권자에게 음식이나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경찰 관계자는 "선관위에서 넘어온 서류를 검토하는 중이다"라며 "수사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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