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동찬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북구청장 출마를 공신 선언했다. 독자 제공더불어민주당 김동찬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북구를 자족형 균형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북구의 위기를 지방 소멸과 골목상권 침체로 진단하며, 일자리와 생활 기반을 함께 키우는 경제 중심 구정을 내세웠다.
김동찬 예비후보는 행정·노동·기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실물경제 전문가다. 그는 제6대 북구의회 의장과 제8대 광주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경력도 내세우며 "준비된 일자리 구청장"이라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광주역 스타트업 밸리 조성과 노후 산단 재생, 우치공원 자이언트 판다 유치,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스마트 물류 거점 전환, 31사단 이전과 도심 공간 재편, 북구 안심 케어 공사 설립, 인공지능 기반 재난 예측 플랫폼 도입, 주민 성장펀드와 생활체육 기반 확충 등을 제시했다.
특히 광주역 일대 2700억 원 규모 스타트업 밸리와 3800억 원 규모 노후 산단 재생, 31사단 이전 뒤 1조 2천억 원 규모 민간 자본 유치 구상도 함께 밝혔다.
김동찬 예비후보는 "빈약한 재정만 탓하며 중앙정부만 바라보는 행정은 더는 안 된다"며 민간 자본과 국비를 함께 끌어와 체감형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북구의 성장이 43만 구민의 일자리와 삶의 여유로 이어지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