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제공경남 진주시는 11일 시민홀에서 '2026 아시아 이(e)스포츠대회'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역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경남도와 진주시, 의회, 경찰, 소방, 교육기관 등 공공기관과 상공회의소, 지역 기업, 언론사 등 경제·언론·의료분야, 진주시체육회, 경남·진주시e스포츠협회 등 각계각층의 대표와 전문가 4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날 위촉식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선수단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탁도 이어졌다. NH농협 진주시지부(5000만 원), 무림페이퍼㈜(3000만 원), 무림파워텍㈜(2000만 원), 명진철강㈜(300만 원)이 진주문화관광재단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했다.
진주시는 이어 경상국립대, 진주교육대,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한국폴리텍대 진주캠퍼스 등 5개 지역 대학과 진주시체육회, 경남e스포츠협회 등 유관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6 아시아 이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6 아시아 이스포츠대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7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가해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준비위원회 구성으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의 염원을 담아 이스포츠와 지역 문화를 결합한 K-컬처 페스티벌로 펼쳐지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