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철도 관련 5개 시군이 11일 부안군에서 서해안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건설계획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창군 제공전북 군산시와 부안군·고창군, 전남 영광군 및 함평군이 서해안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대응에 나선다.
협약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관련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대응과 중앙정부와 국회 대상 정책건의 및 공동 방문, 경제성 분석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 관련 학술포럼 토론회 등의 개최에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산시 등 5개 시군 관계자는 업무협약과 함께 회의를 갖고 서해안철도 건설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교통망 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시군은 최근 대통령 주재 전북도 타운홀미팅에서 서해안철도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있었던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 동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서해안철도는 군산 새만금~목포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110km, 총사업비 4조 7919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