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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최고가격제 조속 시행 등 유류 가격 안정 정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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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최고가격제 조속 시행 등 유류 가격 안정 정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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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격 변동성이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석유 가격 안정을 위한 개선책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유가 급등에 따른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세 가지 사항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세 가지 건의 사항은 석유류의 최고가격제 조속 시행과 이에 따른 영세 주유소 경영 안정화 대책 마련,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다.

    도는 현재 비상경제 대응 대책반을 가동하고 6조 원 규모의 복지 예산 조기 투입과 100억 원 규모의 예비비 투입 검토, 2800억 규모 중소기업 육성자금 즉시 투입 등 민생안정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내 주유소 1008곳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정품·정량 판매를 집중 점검하고, 가격 담합이나 사재기 등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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